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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 "세관검사 영장 불필요"…마약 밀수범 징역 5년 확정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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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로움 끝" 인창개발, 가양동 CJ부지 인수 6년만에 착공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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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의 인사쿠데타”…민주·혁신 법사위원들, 지명 철회 촉구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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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채해병·심우정' 사건 쌓이는데…공수처 평검사 단 8명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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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이완규 헌법재판관 후보자…尹최측근 법제처장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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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절친' 이완규 헌법재판관 지명…민주 "내란 잔당을" 경악 2025.04.08
• "방통위, 합의제 기능 상실"… 언론개혁시민연대, 미디어 거버넌스 개편 촉구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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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화물차 과적·불법개조 합동 단속 나선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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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통위, 신동호 사장 임명 정지 결정에 즉시 항고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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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의대 본과생 복귀 가시화…학사 유연화 없다"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