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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돌 딸 운다고 "왜 태어났어" 막말하며 폭행한 父…2심서 집유 20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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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울어" 2살 수차례 때린 20대 아빠, 집행유예 20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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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봐! 불륜이지?” 아내 외도 촬영한 남편, 처가에 뿌렸다 20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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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현동 특혜 의혹' 정바울, 1심 징역 2년·집유 4년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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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부' 이어 '하이파이브'도 6월 개봉…"유아인은 홍보 참여 NO"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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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만 앞둔 '승부' 9일째 1위→'로비' 2위…尹 선고 앞두고 관객 감소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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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운명 결정할 8인…평균 59세, 진보3·중도3·보수2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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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서 4t 자연석 훔치던 일당 최후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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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추행 혐의’ 오겜 오영수...최후 진술에서 한 말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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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피하다"...'똥 기저귀'로 교사 때린 40대 여성 눈물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