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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준경 前민주연 부원장 1심 실형…알선수재·뇌물 등 유죄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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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에 있는 가족 꺼내줄게” 탈북민끼리 뒷통수...1억 뜯어내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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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행 사건 7년 만에 잡힌 여고 공무원…집행유예로 석방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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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딸 40년 성폭행...임신시켜 낳은 손녀도 겁탈, 징역 25년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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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 꺼졌다면 내가 죽었다"...남친 살해 여성, 항소심서 감형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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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야 천국 가, 목사니까 괜찮아" 30년이나 몹쓸 짓을[그해 오늘]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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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가리 살인’ 재심 선 수사관…강압조사 의혹에 “검사 지시대로”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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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구미·충북 영동서 잇따라 산불…주불 진화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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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류 판매 위해”…외국인 선박, 북한 몰래 드나들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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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서 벤츠 차량 인도 돌진…1명 심정지·3명 중경상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