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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모교` 서울대 교수들 "`영혼 없는 기술지식인` 양산 죄스러워"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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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를 위한 공무원인가[안종범의 나라살림]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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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통상 저승사자'에 그리어…'감세 컨트롤타워'에 해셋(종합)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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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 못하면 성매매女보다 못해” 메가스터디 회장 발언 논란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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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달 30만 원 주겠다" 제안…거절한 제자 흉기로 찌른 타투이스트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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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멱칼럼]여성국극이여, 다시 날아올라라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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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저스 추앙하다가 비난하는 군중…현 시대상과 닮았죠"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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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력 의혹’ 서울여대 교수, 사직…고소 취하는 안 해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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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년간 시장서 도라지 팔아 모은 값진 돈 1억 기부한 60대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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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퍼나이프' 설경구 "박은빈과 서로 목줄 잡아…보지못한 사제관계"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