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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친 살해 의대생, 2심서 감형 주장…"정신 상태 고려해달라"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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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대법 양형위원장에 "임금체불 범죄 양형기준 강화해달라" 2025.03.11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전문직보다 전관 우대…워치도그 포기한 사외이사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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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챠 출신이 만든 두어스, 1년 만에 시리즈A 100억 유치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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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지법 폭동 사태’ 오늘 첫 공판…‘국민 저항권’ 주장할까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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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지는 보험사기 처벌…금감원, 전국 보험설계사 대상 현장교육 실시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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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했더니 동물 학대범에 돌려주더라…허탈”[댕냥구조대] 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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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항권” 외치던 서부지법 폭도들…줄줄이 '반성문'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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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반 감형 받은 성폭행범..2심 "15년 간격 범행, 습벽은 아냐"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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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학대하면 못 키운다"…유기 시 벌금 최대 500만원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