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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딸 감금·폭행한 父, 상습 학대에도 2심서 감형된 이유[그해 오늘]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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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혐의' 유아인 선처 호소→에일리♡최시훈, 결혼 발표 [희비이슈]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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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고 절도범, 아직 시간은 남아있다"...구하라 5주기 [그해 오늘]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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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환 폭로' 율희, 양육권 소송→악플러 고소…"나쁜 말 혼쭐을 내줄 것"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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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둘 양육 너무 힘들어”…손녀 살해하고 손자 학대한 할머니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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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서 13세 여중생들 끌고가 성폭행·성매매...전 여친도 가담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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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책감 못 견뎌”…13년 만에 자수한 친형 살해범 [그해 오늘]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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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 질러 남친 살해한 40대女..."혹시 꺼질까봐" 집 밖에서 지켜봐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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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女동창 ‘식물인간’ 만든 20대…검찰 "사실상 사망" 징역 17년 구형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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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 괴롭히지마!” 할아버지 살해한 손자…법정서 오열한 사연 20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