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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은 사망, 딸은 뇌병변”…사기 당한 40대母가 만든 비극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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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로폰 투약 후 여친 살해한 20대, 2심도 무기징역 구형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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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딸 만나지 마”…흉기로 딸 남친 찌른 30대 엄마, 집행유예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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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신 훼손해 북한강 유기한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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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신 유기' 현역 장교, 자녀 있는 유부남…오늘 신상 공개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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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강 토막살인’ 군 장교, 피해자와 내연 관계…“죽일 마음 있었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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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지배 후 폭행 강요…또래 숨지게 한 30대, 2심서 혐의 부인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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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 둘 아빠, 성실했다”…‘북한강 토막살인’ 군 장교 신상 털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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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제 동료 살해 후 시신유기’ 군장교 검찰 송치…내일 신상공개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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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친 흉기에 찔려 숨졌는데…"스스로 가슴 찔렀다" 주장한 남친 202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