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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환·JK 김동욱, 尹 선고 앞두고 동상이몽…"집회 나가고 싶지 않아"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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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산불 사망자 27명으로…60대 중상자 치료 중 숨져 2025.04.01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내우외환 속 금융위기급 고환율, 외환방파제도 위태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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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 타버린 우리의 국가유산 33건…피해 확인해보니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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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시려워 불 피워"…옥천·영동 산불 낸 80대, 혐의 시인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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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에 어르신 업고 뛴 외국인, 韓장기거주 자격 부여될듯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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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법무부, 산불 속 할머니 구한 외국인 장기거주 자격 부여 검토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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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거창 야산서 연이어 산불 …주불 모두 진압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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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에 중국·간첩? 데프콘 뜬다” 카더라에 참다못한 미군 반응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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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원→이영표 '뽈룬티어', 산불 피해 지원 위해 상금 1600만원 기부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