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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 피해복구 성금 841억원…시설물 피해 7030곳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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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눈깨비 때문에?…강화 총기 탈취 사건의 전말[그해 오늘]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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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직협 "서부지법 사태 교훈, 경찰 향한 폭력 방관 안돼"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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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강진 108시간 만에 생존자 구출…26세 청년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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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주인공과 비교해서'…할머니 살해한 손주, 2심도 중형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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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수술 환자에 불필요 CT 권한 병원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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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건설힌 방콕 '두부 빌딩' 비리 정황…태국 조사 확대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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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사람 있어요"…미얀마 강진 5일 만에 폐허 속 극적 구조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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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가슴 아파' 尹대통령, 故 장제원에 조의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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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의 4월엔 동백꽃이’ 제주SK, 제주 4·3 맞아 유니폼에 동백꽃 패치 부착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