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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野 단독 감액안 철회 없이는 증액 협상도 없어"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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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소심 선고 2번이나 연기된 '고발사주 의혹'…손준성 검사 운명은?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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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마시고 싶어서”…수능 끝 일탈 유혹, 신분증 위조하는 고3들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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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보사 무죄 선고한 재판부의 일침[현장에서]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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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FBI 국장에 '최측근' 카시 파텔 임명…FBI 정조준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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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판 돌려차기’ 사건, ‘국내 최장 형량’ 선고됐지만 [그해 오늘]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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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균 협박녀 재판서 '무죄' 주장..."나도 피해자"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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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단해도 멈추지 않는 전화, 이제는 엄연한 범죄[판례방]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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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혈사제2' 김남길, 성준 정체 알았다… 최고 시청률 13.3%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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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법 위반' 왕정홍 전 방사청장 구속 20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