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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 사칭·아동학대' 전청조, 징역 13년 확정…상고 포기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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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이죠?" 묻는 행인에 칼부림…경찰 "살인미수 아니다"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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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취자 "폭행 당해" vs 경찰 "먼저 종아리 물었다"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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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추행하고, 폭행하고” 연달아 피해자만 ‘4명’…무법자 잡고보니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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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형사들4' 세 아동 실종…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의 광기 살해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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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月 150만원 줄게” 딸뻘 편의점 알바女에 조건만남 제시한 중년男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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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먹다 말고 주먹 날리며 싸운 사위들...무슨 일?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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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육원 안 갈래?…싹수없이" 10대 형제 납치미수 40대 '무죄', 왜?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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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집회 불법 행위…민주노총 집행부도 내사 착수"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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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최근 경찰 행태, 80년대 백골단 떠오르게 해"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