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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퇴임 김상환 대법관 후임은? 최종후보 '마용주·심담·조한창·홍동기'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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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성년자 강간? 바로 사형 집행하는 이 나라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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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간과 같아"...초등생에 '사랑한다' 성관계 여교사의 최후 [그해 오늘]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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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비키잖아” 장원영 논란 일으킨 배라, 결국 사과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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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종오, 이기흥 ‘3선 도전 승인’에…“공정 우습게 만든 체육회” 비판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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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수첩] '논란의 스포츠대통령' 이기흥 회장 의혹, 엄정한 조사 이뤄져야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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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먹사니즘' 핵심은 기업활동"…'고용 유연성'엔 "대타협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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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목 아파 병원 갔는데 코 성형?"…'은밀한 꼼수' 배경은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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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수·체외충격파 보장 제외…과잉 비급여 최소화해야"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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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증 수술과 남성확대술 같이 해드립니다"…선넘는 의료쇼핑 202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