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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명태균·강혜경 등 고소장 접수…"사기미수·명예훼손"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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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세 미만 SNS 출입금지한 호주 "한국은 자율규제가 답"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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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도 87% 넘었는데…국회에 발묶인 '산은 자본금 증액'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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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퇴는 없다"…野, 검찰·감사원 반발에 더 센 강공모드로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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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해병 국조, 이달 중순 본격화 전망…野 "10일 계획서 처리"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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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첩죄 확대법' 머뭇…국방부 "기밀 유출 처벌토록 보완돼야"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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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립대 77곳 ‘재정 적자’…“한계 사학 출구전략 시급”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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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예산안 10일 처리 방침 확고…"특활비 감액탓 국정마비?"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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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창현 코스콤 사장 “대체거래소 솔루션 차질 없이 준비”(종합)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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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명예훼손’ 서울의소리 압수수색…“최재영·김대남 관련”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