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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노상원 수첩 공개에도 與 '허위'라 우겨…부당한 공작"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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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 가방에 몰래 녹음기 넣어 아동학대 신고…2심 “교사 정직 정당”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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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추행 혐의’ 오겜 오영수...최후 진술에서 한 말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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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피하다"...'똥 기저귀'로 교사 때린 40대 여성 눈물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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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방업주 2명 살해' 이영복 2심 무기징역…"도움되는 삶 살길"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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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측 "이재명, 국민학살 주장…허위사실 선동 분노"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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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희 前해경청장 재판행…文 전 대통령 인척 연루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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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AI 기능 허위 광고"…시민단체 신고에 공정위 조사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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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 경험한 대통령 탄핵 선고…盧·朴, 이후 행보 어땠나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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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1차관 "심우정 자녀 채용, 특혜 주어질 상황 아냐"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