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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법제도 개선 30여년…이제는 '법원 현장' 개선이 시급"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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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곤 동반위원장 “배달플랫폼 동반성장 실적지표 개발하겠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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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빈강정' 특례시 "우리 돈으로 청사 옮기는 것도 道 허락 받아야"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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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고속道 동백IC 신설 확정, 이상일 노력이 '속도·효율' 끌어내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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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환 대법관 후임 후보 37명 공개…법관 35명·변호사 2명 202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