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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협회장 출마' 허정무 전 감독 "박지성·이영표, 축구계 적극 참여해야"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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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수막 걸고, 설명회 동분서주…선도지구 '건설사 홍보전쟁'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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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국무 부장관, 尹계엄선포에 “완전한 오판…韓대응에 안심”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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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래식' 트와이스 지효 "재계약=번아웃…리더 그만하고 싶었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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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뷔X빙 크로스비, '화이트 크리스마스' 협업 성사 계기는…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