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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1학년에 음란물 강제로 보여줘”…가해자 중학생 아닌 초등생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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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김건희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與 "이재명 방탄용"(종합)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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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OTT ‘큰문’ 누누티비 닫혔지만…‘대피사이트’로 우르르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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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성문 세 번 쓴 김호중, '음주 뺑소니' 2년 6개월 실형에 즉각 항소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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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다혜 측 "檢 정치 편향 수사…수사 상황 유출 중단 촉구"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