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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치마 둘러맨 김동연 "산불 피해마을 '일대일 구호' 검토"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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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딸 때렸어?” 11살 추궁한 30대 女, 학대죄 될까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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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FDA 백신 최고 권위자 퇴출…"음모론자 장관 탓"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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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 김태우, 3000만원 기부 "고향 인근서 산불…작은 힘 보탠다"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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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도서 예산 `책 구매` 집중 한계…브랜드 구축해야” 2025.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