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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속금 내놔!"…어머니에 둔기 휘두른 20데, 항소심서 감형된 이유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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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서 13세 여중생들 끌고가 성폭행·성매매...전 여친도 가담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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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워" 이재명, 선거법위반 1심 항소(상보)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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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은 진실 이길 수 없다" 박정훈 최후진술...군인권센터, 무죄 탄원 서명 돌입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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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선거법위반' 1심 의원직 상실형 불복 항소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