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부된 1천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데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매달 필요한 여성용품이지만 비싼 가격 탓에 고민인 저소득 청소년 친구들에게 이번에 전달된 위생용품은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민, 관이 협력해 함께하는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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