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직원이 근무하는 층을 포함해 인근 일부 층들은 방역조치를 완료한 후 내일(23일)까지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LG전자는 “양성 판정을 받은 직원이 근무하는 층의 모든 인원에게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며 “밀접 접촉자의 경우에는 검사 결과에 관계없이 2주간 자택근무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달부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수도권 사무직 기준 30~50%가량이 리모트 근무를 하고 있다.
여의도 트윈타워 서관 6층, 9층 직원 2명 코로나19 확진
`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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