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10일 제23대 경찰청장에 임명 된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이 서울 강남경찰서와 수서경찰서 등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윤 청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건을 처리하는 강남경찰서 수사과를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했다.
이어 윤 청장은 강남역과 역삼역 등 일대를 관할하는 수서경찰서를 찾아 구내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강력팀 형사들을 격려했다.
윤 청장은 업무 과중에 시달리는 수사관들의 고충을 듣고, 행정지원 전담인력 조기 충원과 수사관에 대한 인센티브 등 사기진작책 추진을 약속했다.
|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강남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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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강남경찰서를 방문해 직원에 표창장을 수여했다.(사진=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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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강남경찰서를 방문해 취재진에게 소감을 밝히고 있다.(사진=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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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강남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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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강남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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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이 10일 오후 수서경찰서를 방문해 직원에 표창장을 수여했다.(사진=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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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이 10일 오후 수서경찰서를 방문해 직원과 악수하며 인사하고 있다.(사진=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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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이 10일 오후 수서경찰서를 방문해 직원과 대화하고 있다.(사진=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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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근 신임 경찰청장이 10일 오후 수서경찰서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사진=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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