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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작년5월 위탁생산 계약 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상대방의 수요 증가로 정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규모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작년 매출액 1조5680억원의 약 30%로 원화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수주입니다. 작년은 계약 금액이 공시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밝히지 않았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들어서만 다국적 제약사 7곳과 총 8건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올해 누적 수주금액은 1조2772억원에 달해 작년 전체 수주금액 수준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