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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여식을 계기로 피자헛은 서울농학교에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장학금은 1년에 두 차례씩 총 12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피자헛 장학금 기부는 1993년도부터 2017년 초까지 약 25년간 지역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서울농학교에 ‘한국 피자헛 장학회’를 설립하고 청각 장애 학생들을 지속 후원한 바 있다.
김진영 피자헛 대표이사는 “이번 장학금으로 청각장애학생들이 꿈을 이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피자헛은 지역 사회 및 이웃들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