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이 택한 '구두' 회사 대표…가수 강남 이모부였다

김민정 기자I 2022.05.19 18:40:47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구입해 주목을 받은 구두 브랜드의 바이네르 대표가 가수 강남의 이모부인 것으로 밝혀지며 화제를 더하고 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취임 후 첫 주말인 지난 14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바이네르 매장에서 구두를 구매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윤 대통령은 편한 복장으로 8명가량의 경호원과 함께 매장을 찾았고, 김 여사가 함께 윤 대통령의 신발을 골라줬다.

이후 윤 대통령의 ‘구두’가 주목을 받으면서 회사 홈페이지는 주말 내내 이용자가 몰리며 접속이 중단되기도 했으며, 다수의 상품이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바이네르의 대표가 가수 강남의 이모부인 김원길 대표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강남은 김 대표와 지난해 8월 IHQ ‘리더의 하루’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지석진과 윤정수는 매출 500억 성과를 이룬 컴포트화 업계 1위 김 대표를 찾아가 성공 노하우와 철학을 배워보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다.

이때 강남이 깜짝 등장해 김 대표에 대해 “우리 이모부다”라며 “우리 가족의 유일한 재벌이다”라고 소개해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김 대표의 아들은 KPGA 코리안 투어에서 통산 3승을 기록한 프로골퍼 김우현 선수로 강남과는 이종 사촌지간이다.

한편 김 대표의 바이네르는 ‘발이 편한 신발’을 표방하며 골프화와 남성화, 여성화 등을 제작하고 있다.

바이네르는 1961년 이탈리아 바이네르드 피에트리가 출시한 수제화 브랜드로 1996년부터 국내에 수입되기 시작했다. 이후 2011년 구두 기능공 출신인 김 바이네르 대표가 회사를 인수, 2015년 상호를 바이네르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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