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한진칼 100% 자회사인 칼호텔네트워크는 지난해 매출 545억원, 영업손실 234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51% 감소했고, 적자폭은 630% 확대됐다.
이 기간 당기순손실은 328억원으로, 전년 대비 97% 가량 늘었다.
칼호텔네크워크의 부채비율은 85%에서 112%로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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