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닛메이드, 신선한 사과가 통째로 ‘홈스타일 사과’ 출시

최은영 기자I 2017.05.29 15:02:38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맛이 출시된다.

코카콜라사는 지난해 상큼한 청포도맛에 이어 올해 국민 과일로 불리는 사과맛으로 여름철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는 사과 과즙에 아삭한 과육을 넣어 사과 특유의 상큼함과 풍부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패키지는 보기만 해도 신선한 사과가 한 통의 과즙음료에 담긴 것을 형상화했다.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는 300㎖ 페트와 1.2ℓ 페트 제품으로 6월 1일부터 편의점·식품점·할인점 등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300㎖ 페트 1500원(편의점 기준)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가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쉽고 간편하게 과즙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사과의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육을 함께 담아 과일에서 오는 풍부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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