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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의장은 대만 방문을 마친 뒤 3일 저녁 한국에 도착했다. 4일 오전 김진표 국회의장과 회담하고, 윤석열 대통령과는 만나는 대신 40여분 간 전화통화를 했다.
한국 외교부는 펠로시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하면서 불거진 ‘하나의 중국’ 원칙 논란에 대해서는 “정부는 최근 대만해협 동향을 주시 중”이라며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은 역내 안보와 번영에도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우리 정부는 ‘하나의 중국’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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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패권전쟁
- 시진핑 '시황제 대관식' 시간표 나왔다…남은 숙제는 - "미국의 중국 견제…반도체·2차전지·태양광서 기회 찾아야" - 美 "대만해협 '뉴노멀' 용납 못해"vs 中 "현상 바꾸려는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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