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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물을 살펴보면 10년물은 0.8bp 상승한 3.382%를 기록했고 20년물은 0.8bp 오른 3.336%, 30년물은 1.9bp 오른 3.292%로 마감했다.
국채선물도 보합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7틱 오른 104.85에, 10년 국채선물은 113.30으로 보합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서 외국인이 2258계약, 투신 882계약, 은행 633계약, 연기금 848계약 순매도를, 금융투자 4786계약, 개인 526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10년 국채선물에서는 외국인 7613계약, 개인 30계약, 투신 257계약, 은행 880계약 순매도를, 금융투자 8689계약, 연기금 179 순매수했다.
이날 장내에선 3년물 기준으로 3.30%대에서 상방을 제한하며 3.2%대에 마감한 만큼 대기성 매수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장에서의 미국채 금리 하락도 이날 변동성을 제한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장 중 2.4bp 내린 4.145%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3.67%에, CP 91일물 금리는 4.23%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