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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보이스 "남녀 모두 행복하게 우리부터 시작"

이지현 기자I 2017.07.07 18:38:13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서 성평등 보이스 출범해

정현백(왼쪽 4번째) 여성가족부 장관이 7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성평등 보이스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7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성평등 보이스’가 출범했다.

이름의 ‘보이스’는 목소리(voice)와 남성들(boys)이라는 중의적 의미가 담겼다. 김형준 명지대 교수와 배우 권해효씨, 하재근 문화평론가, 김정민 이데일리 사회부장 등 각계 남성 45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언론 기고·방송·SNS 활동 등으로 성평등 문화를 알리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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