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하나금융22호스팩(418170)은 에스지헬스케어와 합병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에스지헬스케어와 하나금융22호스팩의 합병비율은 1대 0.3169572다. 합병 완료 시 하나금융22호스팩은 소멸되고, 에스지헬스케어는 존속법인으로 남는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17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5년 1월6일이다.
아울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스팩 합병을 사유로 하나금융22호스팩의 주권매매거래를 이날 오후 4시16분부터 상장예비심사 결과 통지일까지 정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