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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후보는 에듀윌에 방문해 주4일 근무제를 성공적으로 도입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듣고, 실제 주4일 근무제를 활용하는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에듀윌은 2019년 6월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한 뒤 운영 중이다. 에듀윌은 주4일 근무제를 ‘드림데이’라 명명하고 직원들 각자 원하는 요일에 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4일 근무제를 임금 삭감 없이 운영 중이다.
심상정 후보는 “에듀윌 사례를 경청하고 보완해서 시민의 삶이 선진국인 나라, 주4일제 대한민국 꼭 만들겠다”며 “이런 모범적인 사례가 널리 알려져 주4일제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더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올해 여가친화기업 인증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공모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는 등 올해에만 총 4건의 장관상을 수상했다. 앞서 야일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 공적을 인정받아 ‘2019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