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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느 때 보다 추석이 빠르다”며 “기대보다 걱정이 앞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면서 비상한 시기인 만큼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과감하고 비상한 추석 민생대책을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추석이 다가오고 있으니 지금부터 물가 관리를 철저히 하고 민생을 빈틈없이 챙기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을 더 세심하게 받들기 위해 소통을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안토니오 두테흐스 UN 사무총장과 오는 12일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강 대변인은 “이번 방한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 이후 첫 공식 방문”이라며 “북핵과 동북아 정세, 9월 유엔총회 등 폭넓게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