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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서 차량 전시·이벤트 진행

손의연 기자I 2023.06.22 18:16:25

광장에 지프 와일드 파크 조성
그랜드 체로키와 랭글러 선보여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지프가 24~25일 양일간 열리는 ‘2023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서 ‘지프 와일드 파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프는 차량을 전시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프는 ‘2023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의 스폰서로 참여한다. 지프는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앞 광장에 ‘지프 와일드 파크’를 마련했다. 부스는 폭포가 흐르는 자연을 테마로 조성됐다.

브랜드 럭셔리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와 정통 오프로드 SUV의 상징인 ‘랭글러 4xe’를 전시한다.

랭글러는 높은 경사로의 암벽을 내려가는 모습으로 전시돼 지프만의 오프로드 감성을 전파한다. ‘지프 와일드 파크’ 부스는 양일간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캡슐 뽑기 게임을 통해 증정품을 제공하며, 세일즈 컨설턴트와의 상담과 시승도 가능하다. 소셜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들에게도 지프 캐리어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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