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 ‘크리티카’, 75레벨 신규 지역 ‘마나의 샘’ 사전예약 진행

노재웅 기자I 2020.08.07 15:55:23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올엠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크리티카’의 최고 레벨 확장에 따른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페이지를 통해 신규 지역은 페루마고의 숨겨진 ‘마나의 샘’이 흐르는 어느 마을로 짐작된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빛이 내리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마나의 샘으로 달려가는 에클레어의 뒷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 크리티카의 최고 레벨은 70레벨이며, 예고된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을 75레벨로 확장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지역, 신규 보스 몬스터 등 보다 많은 콘텐츠로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엠은 오는 9월2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지역 개방 후 ‘프리미엄 서비스’와 만렙 확장 콘텐츠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하고 ‘즉시 보상받기’를 클릭하면 된다.

한편 크리티카는 2013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중국, 대만, 유럽 등 전세계 70여 개국 2000만명 이상의 회원들이 즐기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플랫폼 스팀으로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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