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V KOREA, 2023년 신형 미국 락우드 국내 판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미국식 카라반 전문기업 ARV KOREA(RVCAMPPARK)는 포레스트리버의 2023년 신형 락우드 미국 확장형 카라반 전 모델의 정식 국내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ARV KOREA 이덕우 대표 부부 (사진=ARV KOREA)

경남 창녕에서 다양한 미국 캠핑카를 취급하면서 캠핑장 운영과 미국 RV 캠핑카 딜러인 FRK RV USA의 한국지점 역할을 하고 있는 ARV KOREA의 이번 정식 판매는 2023년 포레스트 리버 락우드 미국 확장형 신형 카라반 전모델의 국내 유일 출시이며, 가격 인상이 불가피함에도 불구하고 정식 수입판매점으로서 큰 가격 변동 없이 저렴한 공급판매 가격을 책정한 점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ARV KOREA 법무팀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고객에게 계약 시 미국 현지 출고 보장일을 최소 3주에서 최대 3개월 이내 현지 생산을 완료하는 책임 출고 보장일 시행을 국내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판매하고 있는 전 제품은 기본 풀옵션으로 정식판매 되어 고객에게 최대 500만 원 이상의 옵션 지원과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ARV KOREA 이덕우 대표는 “2023년 토르 제미니, 코치맨 모터홈을 국내에 론칭해 현재 최대 2000만 원 할인을 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에 있어 캠핑유저들이라면 상당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캠핑장 직영 운영부터, 락우드 카라반, 토르 제미니, 코치맨 모터홈까지 국내에서 캠핑 유저에게 가장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