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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아르투아, 팝업 레스토랑 '스텔라 원 테이블' 오픈

문다애 기자I 2023.06.26 16:17:03
스텔라 아르투아가 이색 팝업 레스토랑 스텔라 원 테이블을 운영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벨기에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이색 팝업 레스토랑 ‘스텔라 원 테이블’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텔라 원 테이블’은 도심 한복판에 마련된 독립된 공간에서 스텔라와 함께 프라이빗 다이닝을 즐기는 레스토랑이다.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을 미뤘던 이들에게 의미 있는 저녁 식사 자리를 권장하는 ‘세이브 더 데이트(Save the Date)’ 캠페인의 일환이다.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최대 6석의 예약제로, 한우 전문 레스토랑 ‘한와담’과 공동기획한 스페셜 코스를 선보인다. 맥주와 푸드 페어링 애호가와 함께하는 ‘인플루언서와의 식사’, 지인들과 즐기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식사’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인플루언서와의 식사에는 정일우, 오상진, 문세훈, 모니카, 입짧은햇님이 특별 게스트로 각각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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