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려운 길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생각보다 더 힘든 길이긴 했다. 하지만 주저앉을 순 없었다. 당당하게 웃으며 뛰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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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위원장은 끝으로 “늘 그래왔듯이 책임감 갖고 여러분 곁에서 대한민국과 영등포의 정치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면서 “비겁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SNS 통해 "힘든 길이었지만 주저앉을 순 없었다"
"대한민국과 영등포의 정치발전 위해 힘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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