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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종, 공정거래전문가 강문경·권순열·김민형 영입

이배운 기자I 2023.03.15 14:41:22

"풍부한 경험의 전문가들이 공정거래사건 종합대책 제시"

법무법인 세종 CI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법무법인(유) 세종은 15일 서울고등법원 공정거래전담부 고법판사를 역임한 강문경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 권순열 변호사(연수원 31기),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장을 역임한 김민형 변호사(연수원 31기) 등을 영입해 공정거래 사건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권순열 변호사는 지난 2월까지 서울고등법원 공정거래 및 조세 전담재판부인 행정3부 등에서 근무했으며 LS 계열사 부당지원 사건, 태광그룹 계열사 사익편취 사건 등 다양한 공정거래 사건을 처리했다.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공정거래/노동 전담) 판사로 근무한 강문경 변호사는 모다이노칩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사건, 대림산업에 대한 벌점 부과처분 부존재확인 사건 등 다수의 공정거래 사건을 처리했다.

김민형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장으로 재직하며 부당지원, 담합 등 다양한 공정거래 사건을 담당했다.

법무법인 세종 관계자는 “풍부한 근무 경험을 가진 법률전문가들이 협업해 공정거래분야와 관련된 모든 절차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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