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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퍼스,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홍현희X제이쓴 부부 발탁

이윤정 기자I 2023.04.26 15:21:42

팸퍼스와 만나 색다른 시너지 선보일 예정
뽀로로와 함께하는 인터뷰' 영상 시작으로 활동 전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P&G의 세계 판매 1위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는 방송인 홍현희와 그의 남편 제이쓴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팸퍼스)
홍현희X제이쓴 부부는 방송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지칠 수 있는 육아 일상을 특유의 유쾌함으로 재치 있게 풀어내며, 부모를 포함한 많은 대중의 공감을 산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 부부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021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는 행보로 다양한 세대에 선망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팸퍼스는 홍현희X제이쓴 부부의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 그리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노력이 모든 아이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염원하는 브랜드의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커플 모델로 발탁했다. 수많은 가족에게 힘과 웃음을 전달하는 홍현희x제이쓴 부부와 팸퍼스의 브랜드 비전이 잘 어우러져 긍정적인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팸퍼스 가족에 합류하게 된 홍현희X제이쓴 부부는 ‘뽀로로와 함께하는 인터뷰’를 시작으로, 팸퍼스와 함께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4월 말 뽀로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피앤지 팸퍼스 관계자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홍현희X제이쓴 부부가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이들 부부와 팸퍼스가 만들어나갈 유쾌 발랄한 에너지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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