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임의준 SK피아이씨글로벌 대표 선임

김은경 기자I 2022.12.01 14:25:52

‘글로벌 ESG 소재 솔루션 기업’ 목표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SKC가 1일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화학사업 투자사 SK피아이씨글로벌 대표에 임의준 SK피유코어 대표를 선임했다.

폴리우레탄 원료사업 투자사인 SK피유코어 대표는 최두환 SKC경영지원부문장이 겸직한다.

SKC는 “이차전지와 반도체, 친환경 소재 중심의 성장을 가속화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소재 솔루션 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SKC 임원인사 명단

◇투자사 대표 △임의준 SK피아이씨글로벌 대표 △최두환 SK피유코어 대표(SKC 경영지원부문장 겸직) △양호진 에코밴스 대표

◇영입 △고종환 SK넥실리스 글로벌증설지원본부장 △김정규 SK넥실리스 마케팅본부장

◇신규 임원 △김윤회 컴플라이언스본부장 △조민재 글로벌 파이낸싱실장(앱솔릭스 파이낸싱실장 겸직) △장재혁 소재사업개발실장 △안중규 소재기술개발센터장 △양지현 SK티비엠지오스톤 대표

SKC 로고.(사진=S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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