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인, FC다움 스타터 1년 무료 이용 프로모션 연장

전재욱 기자I 2021.12.06 15:15:57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프랜차이즈 품질경영 시스템 전문 기업 주식회사 외식인이 FC다움 스타터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연장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외식인은 지난 10월 ‘FC다움 스타터’를 출시하면서 해당 서비스에 가입한 50개 브랜드에 1년 간 무료 이용, 전자계약 무료 50건, 가맹점 공지 알림톡 2만건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해왔다.

이벤트 진행 결과 한 달여 만에 약 150곳의 브랜드에서 문의가 들어오면서 빠른 시간 내 이벤트가 마감될 만큼 ‘FC다움 스타터’에 대한 관심이 커져 프로모션을 연장하기로 했다.

외식인이 새롭게 출시한 ‘FC다움 스타터’는 프랜차이즈 본사 슈퍼바이저의 공지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가맹점주의 공지 접근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주요 기능으로는 가맹점주에게 카카오톡으로 공지를 보낼 수 있는 가맹점 공지 알림톡이다. 이 기능은 앱 설치 없이 도입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해 FC다움 스타터를 이용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가장 큰 장점으로 꼽고 있다. 현재 FC다움 스타터 고객사의 누적 공지 발송 수가 6000건을 돌파하며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리마인드 알림 발송, 공지의 열람과 응답 현황 모바일로 실시간 확인, 지난 문의 및 답변 내용 확인,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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