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경기도가 추진한 ‘2021년도 지자체 한파 저감시설 설치사업’을 통해 사업지 전액을 지원받아 온열의자를 설치했으며 버스 운영시간인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주변 기온이 18도 이하일 때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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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향후 겨울철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은 버스정류장과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갈매지구 및 담터지구, 바람을 피하기 어려운 외곽지역의 버스정류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온열 의자를 설치할 예정이다.
안승남 시장은 “겨울철 한파 대비를 위해 버스정류장 내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고 시민 불편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