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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투자한다. 나는 성장한다’…NH투자증권, 새 브랜드 CF 공개

박순엽 기자I 2024.04.24 15:48:08

자기 성장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페르소나로 삼아
브랜드 팝업과 동시 공개…“브랜드 레벨 업그레이드”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이 새로운 브랜드 CF ‘나는 투자한다. 나는 성장한다’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번 CF를 통해 자기 성장에 투자하는 사람을 ‘브랜드 페르소나(Brand Persona)’로 삼고, 자기 성장에 노력하는 사람들이 NH투자증권으로 모인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다.

(사진=NH투자증권)
브랜드 CF는 테니스·드럼 2가지 테마로 촬영했다. ‘나는 투자한다. 나는 성장한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수익률 자체가 목표인 투자자보다는 삶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의 모습을 담았다. 유려한 테니스 실력과 드럼 실력을 뽐내는 출연진을 통해 소비자에게 질문을 던져 자기 성장을 위한 스스로에 대한 투자에도 노력한다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 브랜드 슬로건을 만든 이후 다양한 오프라인·온라인 브랜드 캠페인과 함께 브랜드 광고 CF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 슬로건인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슬로건을 새롭게 해석한 ‘당신의 투자, 문화가 되다’를 활용해 삶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을 중심에 두고 그런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보여주면서 브랜드 비전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광고캠페인 영상은 이날부터 방송·디지털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노출될 예정으로 NH투자증권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NH투자증권은 이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브랜드 팝업 ‘N2, NIGHT’도 연다. ‘자기 성장의 시간, 밤에 투자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끊임없이 자기 성장을 꿈꾸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브랜드 팝업 운영과 CF 공개를 동시 진행해 브랜드 공감과 호감도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당신의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일관된 브랜딩을 진행하고 NH투자증권만의 브랜드 레벨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경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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