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현은 LPGA 데뷔 첫해 신인상,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며, 신인 자격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대기록의 주인공이자 LPGA의 한국 간판 스타로 골프 팬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선수 중 한명이다.
매년 가장 많은 갤러리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박성현이 출전을 확정 지으면서 약 3년만에 대회장을 찾을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최근 성적이 반등한 기미가 보이는 박성현이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는 국내 정규 대회로, 1년만에 출전하는 이번 국내 대회에서 분위기 반전을 만들 수 있을지 미디어와 골프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박성현은 현재 출전하고 있는 미국 LPGA 대회장에서 골프 팬들에게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올해는 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대가 된다“며 ”많은 응원 부탁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출전 소식과 소감을 직접 영상을 통해 전했다.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약 3년만에 맞이하는 갤러리들과 함께 올해는 축제의 분위기를 다시금 끌어올릴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의 시그니처인 ‘선수와 가족이 함께하는 패밀리 골프대항전’, 공식연습일에 팬과 선수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팬즈데이’, 블루 계통의 드레스 코드를 맞추어 모든 갤러리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인 ‘블루데이’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메이저대회에서 펼쳐지는 박성현 선수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출전 선수들의 명승부뿐 아니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와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를 통해 골프팬들의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