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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대용량 골판지와 생수로 무게를 맞춰 밀수 시도

이영훈 기자I 2024.04.01 12:26:44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77억원 상담 면세 양주·담배 밀수입 일당 적발과 관련한 브리핑이 1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검찰청에서 열린 가운데 압수품을 공개하고 있다.

인천지검 국제범죄수사부와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중국 보따리상 명의로 국내에서 수출용 면세 담배 70만 갑, 면세 양주 1,110병 등 총 77억원 상당의 면세품을 매입한 뒤 이를 수출하지 않고 국내에 밀수입해 유통한 일당 5명을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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