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진한 스누피 우유’는 총 4종으로 맛 변질 논란은 바나나 우유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GS리테일은 바나나 우유를 먼저 판매를 중단하고, 이후 4일 나머지 3종에 대해서도 전체 판매 중지 및 발주 중단 조치했다.
더 진한 스누피 우유는 동원F&B가 제조한 우유다. GS25에서 구매한 고객들이 그전과 맛이 달라졌다고 컴플레이하면서 동원F&B에서도 원인 파악에 나서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상품을 보유한 고객은 환불 조치하고, 해당 상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해서는 보상 조치를 할 방침”이라며 “소비자의 안전과 제품의 품질 관리에 더욱 더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