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12시29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면서 화재 진압에 난항을 겪었지만 현재 모두 해제한 상황이다. 이날 화재로 영등포소방서와 구로소방서, 양천소방서는 소방차 40대와 소방 인력 140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소방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었고, 재산피해는 현재 추산 중이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면서 공사장에 있던 작업자 등 60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래동 공사현장서 3시간만 진화 완료
소방당국 "인명피해 없고 재산피해 추산"
작업자 등 60여명 대피…대응 1단계 해제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