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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상반기 특집, 티켓 오픈과 동시 서버 마비 '폭발적 관심'

윤기백 기자I 2024.04.19 21:22:28
(사진=MBC ‘쇼! 음악중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일본에서 진행되는 MBC ‘쇼!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이 티켓 오픈과 함께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확인했다.

‘쇼!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 티켓이 19일 오후 7시 오픈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티켓 오픈과 동시에 티켓 예매처 홈페이지 접속이 마비될 정도로 수많은 글로벌 팬이 몰려들었다.

‘쇼! 음악중심’ 상반기 결산은 29일 엔하이픈, 태민, 아일릿, 엔믹스, 피원하모니, 니쥬, NCT 위시, 라이즈가 출격한다. 30일에는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앤팀, 판타지 보이즈, 플레이브, NCT 위시, 엔싸인, (여자)아이들, 엔믹스, 아일릿까지 합류해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K팝 팬들은 ‘쇼! 음악중심’ 상반기 결산을 향한 폭발적인 반응과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티켓 예매처 홈페이지까지 마비시켰다. 또한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쇼! 음악중심’을 관람하기 위해 비행기, 호텔 등에 대한 문의까지 쏟아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쇼! 음악중심’ 상반기 결산은 양일간 일본 베루나돔에서 개최된다. 베루나돔은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쇼! 음악중심’ 상반기 결산 제작진은 역대급 무대들로 일본 현지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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