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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홀딩스는 성공적인 기업공개를 위해 이지스캐피탈과 함께 미국 내 공모 금액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 내에서는 한류홀딩스 자회사 한류뱅크가 한국 내 투자자들도 IPO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한류홀딩스는 이지스캐피탈, NH투자증권을 비롯해 제이콥에셋, 세토피아(222810) 등 국내외 기관들과 상장을 위한 로드쇼도 준비하고 있다. 세토피아는 지난 2021년 한류뱅크와 한류홀딩스에 총 55억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나스닥 상장을 앞둔 한류홀딩스의 ‘팬투’는 한류를 대표하는 팬덤 플랫폼이다. 약 2500만명의 글로벌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팬투는 전 세계 150개국의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고 해외 사용자들의 사용률이 약 85%에 이른다.